균형이 필요해보이는데 어렵네요

사실적시 명예훼손 제도 폐지는 표현의 자유를 강화한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습니다. 언론이나 개인이 공익과 관련된 사실을 알리는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되므로 사회적 감시와 비판 기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 보호 장치가 약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사실이라 해도 공개 방식이나 맥락에 따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폐지보다는 공익성과 피해 균형을 고려한 구체적 기준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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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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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아#VaKD
    구체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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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잣#ASdA
    구체적 기준마련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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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칠
    케이스가 다양해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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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그러게요 뭐든 중간이 어렵죠
    구체적 기준 마련은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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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저도 찬성하는쪽 입장이지만 원하지않는 사생활을 밝히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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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화#p4wq
    찬성하는 입장이기는 한데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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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영#OsSs
    사생활 보호나 무분별한 폭로에 대한 대책만 마련된다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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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hjzL
    케이스가 많아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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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쫀득#OqhO
    그거도 맞습니다. 사실에 기반한 걸로 축약해야하고 허위사실이라면 크게 처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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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보스
    사생활을 존중하는 의식이 함께여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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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297
    맞아요 다양한 것들을 잘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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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맞습니다. 균형잡힌 개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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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적절한 기준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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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JK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사이에서 균형 잡힌 기준이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공익성과 피해 정도를 잘 나눈 세부 기준이 마련돼야 제도 폐지도 설득력을 가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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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일단 폐지하고 부작용이 일어나는 부분의 법을 강화하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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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야옹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균형이 중요해 보여요. 구체적 기준 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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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도#DWAE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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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직스
    그러게요 개인의 사생활 침해라는 이슈도 있네요 단정짓기에는 어려운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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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이거 이용해서 피해자 입막음이 심하다 생각하여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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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내용 내용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