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법 관련의 대한 제 생각은 개정이 시긎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초등학교 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한 학년에 180명이 되었는데 그 180명이 저희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아침 등교하면 축구공 날려 머리 때리기, 음식에 다른 음식 섞기, 집 쫒아와 엿듣기, 우리집 앞에 쓰레기 갖다 놓기, 제가 한 숙제 찟거나 버리기, 새물건 버리기, 온갖욕설, 바이러스취급 등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많이 당했습니다. 선생님은 묵고 하시고 주변에는 어린아이니 신고해도 처벌 안하니 묵고 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순수하다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한 사람은 기억합니다.
어리다고 모든 죄가 용서되고 가벼워진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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