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소중하니까’라는 분유 광고가 유행하던 시절부터, 우리 사회는 개인 이기주의를 부추겨온 건 아닐까요?
인성보다 물질을 우선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LH 사는 애들과는 어울리지 마’ 같은 말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실.
이런 왜곡된 가치관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됩니다.
촉법소년 문제도 결국, 그런 어른들의 거울일 뿐이에요."
땡땡#UBEG
"초법소년이니까 괜찮아"라고 실제로 말한 범죄자 애들도 있죠...악용사례가 한두건이 아닙니다. 더는 악용되지 못하게 없애야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