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만 떴다하면 흉악범죄 관련 소식들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를 지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너무 슬프고 두렵네요.
특히 촉법소년제도로 인해 어린 나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건들을 보면서
촉법소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올바른 길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나이를 무기삼아 범죄를 쉽게 저지르고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은 누가 보호하고 그 상처는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