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손님한테 무례한 태도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장사 잘된다고 해서 갑질해도 된다는 착각은 이제 버려야 할 때예요.
혼자 온 손님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 진짜 맛집이죠. 예약 손님 핑계로 서둘러 내보내는 건 식당으로서 자격이 없는 거라고 봐요.
떨면서 밥 먹게 한 거면 이미 상처를 준 거나 다름없죠. 그 시간과 돈이 얼마나 아깝고 불쾌했을지 생각이라도 해봤을까요.해명도 참 무책임해요. 사과하고 반성할 줄 알아야 다시 손님이 찾아오죠.
이제라도 다른 식당들도 본보기 삼아 친절 교육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0
0
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minimoni
    관광지 음식점은 지역 경제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해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양양양
    그런 태도로 장사하면 장사가 잘될순없을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흠냐리힝
    ㄹㅇ 제가 더 짜증나더라구여 관광지 이미지 완전 날라가는 중 ㅠ
  • 프로필 이미지
    몽구야
    그럴거면 초반에 받질 말았어야죠
  • 프로필 이미지
    코코
    무친절은 괜찮지만 불친절한건 안되는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given
    손님이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올뚜#sqWZ
    정상적으로 주문하고 식사하는 손님은 건들이지 말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