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가게는 망해야

혼자 온 손님에게 2인분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빨리 먹고 가라는 건 손님을 손님으로 보지 않는 태도 같아요. 여수 맛집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한 게 참 실망스럽네요.
손님이 떨면서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게 음식점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요. 아무리 장사가 잘돼도 기본적인 친절과 배려가 없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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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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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저런가게는 정말 망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감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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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미#thz9
    저도 동감합니다 친절한곳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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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둘맘#7WQw
    장사하기 싫은가봐요..
    방송나오더니 배가 부르셨네요 그냥 문 닫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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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빠#TlXz
    그동안 저렇게 장사했어도 돈 많이 벌었겟죠
    이제는 때가 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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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밥돌리도
    맞습니다. 저런 불쾌한 곳은 가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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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서비스업이 기본을 잊었네요.
    그 자리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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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손님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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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손님이 돈 내고 눈치까지 봐야 하나요?
    이런 식당은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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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뭐가 우선인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면 좋겠어요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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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저 가게뿐만 아니라 여러 관광지들의 식당들이 혹여나 저런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