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사장님 입장에선 단체손님이 좋긴 하겠지만 좀 유명해졌다고 손님 가리기 시작하면 안좋은 소문 나는건 순간일거같습니다.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셔야합니다.
해당 식당의 태도는 관광 도시 여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1인 손님도 존중받아야 하며, 기본적인 친절은 서비스업의 기본이죠!!
시 차원에서 대응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단발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0
댓글 9
- 파랑색2#9JbA
이런 식당이 교육받는다고 달라질지 의문도 들긴해요
지후니#1eYt친절은 기본이죠 기본이 안된 사장입니다
샤인데이지#3zUw유명한 식당이라고 손님 무시하고 빨리먹으라고 타박하는 식당의 태도는 너무 심각해요.
소율파파옳습니다!!!
- ssul0115
1인 손님도 손님이죠 차별을 둔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펭~수손님 가려받을거면 그냥 첨부터 예약제 식당운영하라 해야죠
슈퍼스친절은 바라지도 않네요 그저 밥한끼 조용히 먹겠다는데 저러면 안되죠
- 가나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가 한식당의 불친절로 망쳐질수도 있음을 깨닫고 관광지역들은 재검토가 필요한 부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