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 대한 한국의 인식이 안 좋긴 한 것 같아요 절충이 필요해보입니다

 

하청의 하청을 줘서

위험한 일을 저렴하게 내리고

그 과정에서 사고가 나면 하청을 준 대기업은 꼬리 짜르기를 하고

 

이런 부당한 부분들때문에

이런 노조 관련 법이 나오는걸텐데요

 

한국은

강성 노조라고 불리는

현대 나 이런 부분때문에 노조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 같아요

 

반대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많은 편이구요

 

안타까워요

 

정말 혜택이 필요한 곳에는 노조 자체가 안 생기거나 힘을 내지 못하고

 

이미 좋은 곳에서는 노조가 을의 형태를 취해서

너무 과한 것을 요구하니까요

저도 현대에서 요구하는 것을 보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노란봉투법이 강성노조에게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청노동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법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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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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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이번 사례는 노동자가 법적 위험 없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제도의 필요성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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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明 김#O71m
    노란봉투법은 힘없는 노조는 여전히 혜택은 별로 못 볼겁니다
    강성노조에게나 힘을 실어 주겠죠
    솔직히 지금 힘없는 노조들이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갑자기 강성노조처럼 할수 있을까요
    어차피 원급 받아야 살아남는 노조들은 어차피 큰소리 못냅니다
    하지만 기존에 이미 아쉬울거 없는 노조들이나 더욱 베짱 놓으며 손배소 위험 없이 큰소리 내겠죠 그럼 그런 노조가 있는 큰기업들은 국내에 미련이 없어지겠죠 그럼 떠나겠죠
    지금처럼 해외에 투자하는걸 더 늘리겠죠 하청의 하청을 주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인데
    그 상황에서 상황 개선을 해야지 무턱대고 
    기업들이 손해봐라 식의 법을 내놓는거 부터가
    개선이 아니라 나라 경제가 망가지든 말든 내 알빠노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