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희망을드려요
서로 윈윈하는게 진짜 좋은 방법인데 어려운 난제네요
이미 우리나라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 비교적 탄탄하게 제정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한 법은 점점 약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자의 권리가 점점 강해지고 노조 활동이 더 강력해진다면 한국에 투자할 해외기업은 없습니다. 현재 국내 상황이 내수는 한계에 부딪혔고, 국제적인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확산하여 수출도 막혔습니다. 천연자원 마저 적은 이 나라에서 일자리의 수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노조가 너무 강력하여 노동자를 쉽게 해고하지 못해서 정규직 채용은 점점 위축되고, 청년 일자리는 거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그에 맞는 일을 찾아 떠나고, 창의적이고 똑똑한 젊은 사람들을 위해 기성세대도 양보해야 나라가 부강해질 것입니다.
부가가치를 크게 뽑아낼 수 없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충분한 세수 확보 없이 이루어지는 복지는 나만 잘살자는 기성세대들의 이기적인 행태일 뿐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왜 힘든 일을 안하냐며 자꾸 사지로 내몰지 말고, 본인들이었으면 과연 그 일을 찾아서 했을 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필요한 일이면 본인들이 하면 되는 일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노동자의 권리는 일부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의 권리가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만 경계를 잘한다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