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둥이
나라가 갈수록 기업 하기 힘든 나라. 자본이 떠나고 싶은 나라를 만들려는 민주당의 속내가 궁금하네, 헐값에 나라를 중국에 팔려고 하는건 아닌지.
노란봉투법이라는 이름 자체가 참 상징적이죠,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현대제철의 이번 결정이 단순히 법 통과를 앞두고 내놓은 전략인지, 진심 어린 변화인지는 지켜봐야겠어요. 아직 1차 소송이 남아 있다는 게 마음 한켠을 무겁게 만들어요. 결국 노동 현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될 거라는 걱정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