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이라는 이름 자체가 참 상징적이죠,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현대제철의 이번 결정이 단순히 법 통과를 앞두고 내놓은 전략인지, 진심 어린 변화인지는 지켜봐야겠어요. 아직 1차 소송이 남아 있다는 게 마음 한켠을 무겁게 만들어요. 결국 노동 현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될 거라는 걱정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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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뽀얀둥이
나라가 갈수록 기업 하기 힘든 나라.
자본이 떠나고 싶은 나라를 만들려는 민주당의 속내가 궁금하네, 헐값에 나라를 중국에 팔려고 하는건 아닌지.
TigerJK
현대제철 노조가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정작 노동 운동이 필요한 중소기업 소규모기업에 적용되어야지 저런 귀족노조들은 이제 우는 소리좀 그만했음 좋겠네요. 국민들 공감대도 못얻으면서....
이영찬#Q1bY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기업은 해체할 수도, 노동자들에게 혹독한 시련을
줄수도 있습니다. 기업은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노동자들의 고급스러운 노후를 책임지는 집단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금두꺼비
현대제철은 결국, 강성노조로 인해, 폐업을 하던가,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당진의 지역경제도 망가질 것이구요.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앞서 나아가야 할 대한민국에 이런 " 노란 봉투법 " 이라는 이상한 법이 존재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임★선#DzjF
기업도 중요하지만 노동자의 생존권도 지켜야죠.
노란봉투법은 균형을 위한 법이에요
aapp
개선되어야 합니다
박지수#nlZF
법보다 감정이 앞선 결정 아닌지요?
JOSIS
현대제철 사건은 노동자 권리가 법적 위협 아래 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