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하고 나서 일의 효율이 더 높아졌어요 출퇴근 시간 때 힘 다 빼고 회사 가서 멍하니 있다가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밥 먹고 시시콜콜한 얘기 나누다가 다시 하기 싫다는 생각하면서 업무하러 의자에 앉는 것보다 시간과 장소를 유동적으로 정해서 근무하니 효율이 오히려 높아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차라리 일 할거면 집에서 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싶었는데 이게 익숙해지니 시간과 체력이 너무 아깝고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