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불편러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프로 불편러가 우리 문화를 얼마나 많이 망쳤습니까.

 

무한도전도 게시판에 올라온 불편한것 한두개씩 맞추다보니 재미가 없어져서 결국은 폐지되었잖아요.

창작에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고 그 결과에 비판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창작하기도전에 이것저것 눈치만 보는 분위기가 되는거 같네요. 

 

요즘은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밑에 자막에 불편러를 방지하기위한 쓸데없는 상황안내 자막이나 주의했다는 자막이 나오죠.

 

지지배는 상황에 따라서는 낮추어 부르는 말이기는 하지만 비하하는 뜻은 아니죠. 

그리고 지지배의 노래가사도 들어보면 전혀 그런 의미는 안느껴지죠..여기 글쓰시는 분들이 노래 가사까지 다 듣고 오신분들은 몇분 안계신거 같네요.

 

프로 불편러가 문화를 망치고 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눈치만보며 창작을 한다면 신선한 창작물은 나오지 않아요.

결국 K팝이니 드라마니 하는것들은 화무십일홍이라는말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죠.

j팝이 그랬던것처럼 말이죠..

 

창작의 자유는 철저히 보장되어야하합니다. 

 

추가로 자궁을 포궁이라고 유모차를 유아차라고 출산률을 출생률이라고 불러달라는 그분들..뭐가 그리 불편하신지..요즘은 오히려 남성차별의 시대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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