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 주체가 남성이어서 더 논란일까요? 시대차오적이라서 논란일까요?

개인적으로 시대차오적 + 성별의 문제인 것 같아요..

 

여성 아티스트가 비판의 의미를 담아 자조적인 형태로 나타냈다면 거부감이 없었을 것도 같아요

 

이전에 씨엘 '나쁜기집애'라는 노래에는 해당 표현이 크게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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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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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팡#jgby
    시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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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무지
    표현하는 사람이 남자라서 그런것도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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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r#Kqui
    그러게요, 아티스트의 성별도 문제로 작용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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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사슴#AIMB
    공감되네요. 남성가수가 불러 더욱 논란이 되는부분도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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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쫀득#OqhO
    저도 그생각했어요 나쁜기집애 가사가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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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럽#Yeqe
    대중에게 공개되는만큼 더 신중했어야 한다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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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좋은날
    맞아요 이게 남자가 그런거라서 더 그랬다고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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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리링
    아 그렇네요 씨엘의 나쁜기집애도 있군요 하하..남녀 누가 부르냐가 중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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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보스
    공감합니다 여자가 지지배라고 표현하는것과 남자가 말하는건 다르죠 본인이 포함된 자조적 표현이냐 아니냐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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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그러게요.
    주체가 남자가수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의도는 없었을 것 같은데..
    씨엘 생각하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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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맞아요. 여성아티스트가 그랬다면 상관없겠는데 음,,, 남자들이 그러니 기분나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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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여자끼리 기지배야 하는거랑은 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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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노래 가사를 보면 사랑하는 여성을 그렇게 부르는건데 그게 그리 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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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치킨
    여자가 스스로 나ㄴ이라고 하는것과 남자가 이ㄴ아 하는거랑 다른거랑 비슷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