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혹성탈출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최근에 나온 리메이크 혹성탈출 말고

 

예전에 나온 혹성탈출을 보면.

 

원숭이 들의 리더 격인 사람의 딸이

 

살아남은 우주비행사 남성을 애완동물 대하듯이 대하고.

 

측은지심을 가지고 그사람을 지켜주고 보호해주죠.

 

영화지만 정말 불쾌한 느낌을 받았어요.

 

야생 동물은 인간들이게 저런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조심스럼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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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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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ansong
    네 그냥 자연에서 알아서 살게 놓아두는게 그리고 인간은 자연파괴 이제그만두고 자연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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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윤
    역지사지로 바라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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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또
    어우~ 그럴수도 있죠.
    동물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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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저도요... 동물들도 권리가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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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저도 그런거 보면서 좀 무섭고 기분나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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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저도 그 영화봤는데 좀 끔찍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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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아
    추억이 돋네요 혹성탈출 ㅋㅋㅋ 저도 참 .재미있게 본 시리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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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린#PW7Y
    자연으로 돌려보내주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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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적절한 비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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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스프
    저도 영화 봤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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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현#tbF6
    맞아요 동물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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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정말 생각해보면 혹성탈출 생각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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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바#swkz
    혹성탈출 얘기를하셔서 오랑우탄이나 일부 원숭이들이 요즘 구석기에 접어들었다고하더라고요 오랑우탄은 종교를 가진 모습도 보인대요 그런 애들 가둬둔다 생각하면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