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에서 올려주신 기사를 보니
이미 야생동물들을 데리고 장사하는걸 금지하기로 결정한듯 하네요!
유예기간을 주고, 그 안에 업장들은 정리해야하나봅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는 그 야생동물들이
어디로 가게 되느냐인데
다행스럽게도 가게 주인들이 원하면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방생을 목표로 받아주려는것 같네요.
동물농장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야생동물 보호소들은 방생 전에
야생성 회복훈련을 충분히 하는것 같던데
업주들이 데리고 있는 동물들을 잘 데려다 주었으면 하네요.
그냥 펫샵이나 동물 카페 같은거 폐업할때
그냥 동물들 건물에 가둬두고 사업 접어서 폐사하고
그런 경우들도 더러있던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나 그냥 뒷산 같은데 풀어주어서도 안되겠고요.
그 야생동물 친구들이 바로 적응 못해서
생존가능성이 적은 것도 있지만
여우,너구리 같은 동물들이 도심에 돌아다니게 되면 많은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야생동물 카페들은 이제 금지가 되었다니 다행이라고 보고요.
야생동물 카페 외에도 동물 가지고 장사하는..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
학대나 심한 착취가 일어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서 금지할건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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