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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해요 bmi 기준으로 필요한 환자에게는 좋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비만인 사람도 있지만 질병이나 약물의 부작용으로 비만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식이요법을 병행한 운동을 하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호르몬 조절이 힘들거나, 정신적인 이유로 초고도 비만이 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삭센다, 위고비 등과 같은 의약품은 한줄 빛과 같습니다.
비만이라는 이유로 나쁘게 볼 것만 아니라, 왜 비만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물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짜 억울하게 비만이 된 사람들을 위해서는 비만약의 급여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