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목적이 아닌 진짜 치료 목적으로 약이 쓰이면 찬성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고도비만 환자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건 꼭 필요한 결정이에요.비만은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볼 수 없는, 사회 전체의 건강 과제예요.
유전적 요인, 생활 환경, 사회 구조가 맞물리면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죠.
고도비만 환자는 단순한 체중 관리 차원을 넘어, 다양한 합병증 치료가 동시에 필요해요.
이때 약물치료는 사실상 필수적이지만, 현실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 포기 사례가 많아요.
급여화가 되면 이런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요.또한 치료 기준이 제도적으로 정리되면 남용 우려도 해소될 수 있어요.
그 결과, 사회 전체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거예요.
장기 질환의 발생을 미리 막는 게 결국 재정 절감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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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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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치료목적의 급여화 찬성합니다! 다만 미용 목적등의 악용점도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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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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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죠 환자의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고려하면 급여화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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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진짜 호미로 막을수있는 걸 가래로도 못 막을수있습니다. 한국도 성인남자 반절이 비만인 나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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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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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완전 대공감이요 조기 치료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비만약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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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조기 개입을 통해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비만약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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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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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보건 관점에서 비만약 급여화는 필수 정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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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고도비만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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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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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예방 중심 치료를 강화하려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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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듯듯#bOj5
    저도 말씀대로 조건부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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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군 환자를 보호하려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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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미용목적이 아니라면 저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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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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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 ㅎㅎ비만은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닌 사회적 환경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