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과 과도한 처방으로 부작용과 의료제정을 악화시킬 수 있을거 같아요.

비만약 급여화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일단 남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일부 환자들은 단순히 체중 감량 목적만으로 약을 사용하고, 의사들도 진료 시간 내 편의상 약 처방을 쉽게 권할 수 있는 구조가 문제라고 봐요. 약물 중심 접근보다는 생활습관 관리와 상담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급여화 이전에 남용 방지와 처방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정책 도입만으로는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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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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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완전 초고도비만에만 적용해야합니다 미용 목적으로는 절대 안되죠 사회적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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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여러가지 부작용도 검토해야해요 근데 비만으로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갑자기 살이 찌면 이건 또 우울증까지 연결될 수 있어요 급여화 하면 이런 부분도 더 지원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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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성형수술도 미용목적과 치료목적이 따로 있습니다.
    치료목적일때만 급여적용되니 그런 케이스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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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보험 재정이 이미 빠듯한데 비만약까지 급여화하면 부담이 커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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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건보 재정 악화의 지름길이죠 생활습관 문제가 더 큰 걸 왜 약 급여화로 접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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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고도비만 환자에게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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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듯듯#bOj5
    남용부분도 기준을 만들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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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처방기준을 강화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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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우#NSs9
    의료 재정 악화가 가속화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