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비용이 치솟습니다

초기에 치료 개입을 하면 질환 진행을 막을 수 있는데, 지금은 기회를 놓치는 환자가 많아요.
비만약을 보험에 포함시키면 조기 개입이 가능해져 사회적 이득이 커져요.
무분별한 처방은 오히려 지금처럼 비급여 시장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요.치료 접근성이 좋아지면 환자들의 삶의 질도 자연스럽게 향상돼요.
의료비 부담만 줄이는 게 아니라 생산성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죠.젊은 층의 비만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정책은 더욱 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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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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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고도비만인 분에게 다이어트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거같습니다.
    다 미용용으로 쓰는게 아닌 고도 비만이란 질병을 치료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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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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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접근성을 강화하여 의료 형평성을 달성하려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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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비만이 질병으로 자리가 잡혀가는 중인거 같긴해요 그래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기준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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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치료 지연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를 막으려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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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84
    제발 급여화 되었으면 ㅠㅠ
    살진짜 안빠지네요 나이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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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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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죠 ㅎㅎ공적 개입 없이는 비만 관리가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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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관리비용이 이렇게 가파르게 늘었군요. 
    나도 예방에 더 공 들여서 장기비용 줄여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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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의학적 필요성이 분명한 경우 보험 적용이 없는 건 불합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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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야옹
    과연 그렇게 이상적으로 돌아갈지 의문이네요. 기준을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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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기준을 높게 잡는다면 괜찮을거같아요 구간별 가격책정도 좋구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고 형평성을 높이려면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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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사회 전체의 의료 자원 낭비를 막는 길은 선제적 치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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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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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요 ㅎㅎ기준을 세워 급여화하면 오남용 우려도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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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맞아요 그리고 치료 비용의 일부라도 지원하면 장기 치료 지속률이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