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건강보험공단 누적 적자 11조에 앞으로는 적자폭이 더욱 커져서 재정 고갈 위기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식욕억제주사를 급여화 하면 수요가 상당할 수 밖에 없는데 고가의 신약이 급여 목록에 포함될 경우 재정악화가 더욱 심화될 거 같습니다. 더구나 음식을 자제하는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인 만큼 저는 반대의 의견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