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급여 일단 반대해봅니다.

지금 국민건강보험공단 누적 적자 11조에 앞으로는 적자폭이 더욱 커져서

재정 고갈 위기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식욕억제주사를 급여화 하면 수요가 상당할 수 밖에 없는데

고가의 신약이 급여 목록에 포함될 경우 재정악화가 더욱 심화될 거 같습니다.

더구나 음식을 자제하는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인 만큼

저는 반대의 의견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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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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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2rt8
    게속 늘어나니깐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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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露露
    적자가 심각하네요 그
    정도인줄은 몰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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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
    역시 쉬운게 없네요 적자가 그렇게 큰데 또 그런 혜택을 준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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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비만약까지 급여화를 해야할까요 적자 더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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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이즈#PbyX
    맞아요 개인이 노력하면 좋겠네요 급여화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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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하는 일이 단순 사업이 아닌 공익성과 공공재 성격이 강하기에 적자만 가지고 평가할 순 없는거같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건강문제, 재정문제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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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재정이 엉망인데 식욕억제재를 처방한다 이건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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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동의해요 안그래도 적자가 심하다는데 아직은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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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BLed
    그만쳐먹고 움지여서운동해아지..앉아서먹기만하더라. 근데 급여화한다고? 질병이아니잖아?
    지가찌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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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글 읽고 보니 급여화는 아직 부담이 크겠네요.
    위고비 같은 고가약 남용 우려도 공감돼요.
    그래도 고도비만 중심 합리적 기준은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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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해당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라이선스가 곧 끝나는 시점에 저렴한 위고비 시리즈가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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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급여 기준을 세운다 해도 실제 현장에서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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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저도 공감이에요 개인 생활습관 문제가 더 큰 거에 약 급여화라니 안 그래도 위험한 건보 재정에 부담 너무 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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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치료 지속성을 확보하려면 비만약 급여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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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급여화 하기에는 너무 고가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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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IUyX
    고가의 신약이 포함될 경우 정말 바닥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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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우#NSs9
    건보료 재정 고갈 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