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이 부담되지만, 결혼하는 사람은 밥값도 걱정입니다.

서로 서로 부담입니다.

저는 미혼일때 10만원 내고 결혼식 갔는데, 친구가 가족 모두 데리고 10만원을 내고 결혼식에 옵니다ㅋ온전히 고마워하고 싶었지만 돈 생각에 살짝 서운합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결혼식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라 생각합니다.밥값이 저렴하면 셋이와도 덜 부담스러울텐데..온전히 고마워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저보다 늦게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에 축의금때문에 고민 많이 하다가, 가족끼리 가서 결혼식만 보고 밥은 나와서 제돈으로 사먹었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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