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담스러운 결혼식 참석

10월에만 결혼식 청첩장을 3개 받았습니다.

강남쪽 식장인데 식대가 비싸서 축의금을 더 내기도 버겁고 참석을 안하고 축의금만 내거나 찾아가서 인사는 하되 식사는 안하고 그냥 나와야하나 하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에 청첩장을 보내는 입장에서도 식대가 부담스러워서 괜히 어중간한 사이는 청첩장을 거르게 되고 청첩장을 못 받는 사람들은 청첩장을 못 받은 것을 오해합니다.

 

물가 안정이 되어도 한번 오른 식대는 안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빨리 가격 안정이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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