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가 부담스러우면 초대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말로는 아 축하하는 의미지~~ 하면서 오랫동안 연락 안하거나 했던사이에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청첩장 보내고 오라고 계속 하면서
막상와서 식대를 생각해서 라고 얘기하는거 초대 받는 입장에서 어이없네요
일단 별로 안친한사인데 초대 받는거부터가 가야되나? 안가고 돈만줘야되나? 돈도 안줘도되는 사이아닌가? 싶게 만들고
가도 시간내고 해서 가는데 식대도 안나온다고 얘기하고 참 그러면 초대 안해줬음 좋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