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장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결국 득이 많을 것인가 실이 많을 것인가의 문제인데 전 실이 더 많을것 같아요
다양한 부정적이고 걱정 스러운 사실을 직시해야할거 같아요.
첫째, 불법 체류 및 이탈 가능성이 있죠. 관광 목적으로 와서 절차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겠지만, 일부는 비자 없이 들어온 기회를 틈타 체류지를 옮기거나 신원 확인이 안 되는 지역으로 숨어들 수도 있잖아요. 이미 미출국자가 있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둘째, 치안 문제와 공공질서 악화도 우려돼요. 안그래도 중국인들은 공공질서가 좋지 않은데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엔 소음·쓰레기·무단행동이 늘고, 주민들이 생활 불편 겪을 수 있고요. 이미 일부 지역에서 관광객 무질서 행위 관련 민원이 많았다는 보도도 있어요.
셋째, 전염병·검역 관리의 어려움도 무시할 수 없죠. 비자 절차가 강화된 시스템이 없다면, 입국자 건강 상태나 역학 조사 추적이 제대로 안 될 수 있고, 이 점을 지적한 목소리도 있어요.
넷째, 정책 신뢰성과 정부 대응력 문제예요. 허용 전반의 책임소재가 불명확하다는 지적, 입국자 주소 기재 시스템 오류나 대응체계 미비 같은 문제들이 보도되고 있거든요. 이미 이번 정부는 친중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불만도 무시할 수 없어요. 관광 활성화가 좋다는 측면만 강조되면, 지역 공동체의 삶과 균형이 무너질 수 있고, 일부 주민들은 이미 소음·혼잡·환경 악화 등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요.
비자없이는 입국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입국 이후의 출입국 관리가 훨씬 더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