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성인인증로 인한 무분별한 전자담배 판매 무인점을 반대합니다.

24시 무인 전자담배 판애점 자체가 점포허가가 난다는게 참 의아하네요.

전자담배는 담배 아닌가요?

궁금해서 기사 쭉 읽어보니,

현재 담배사업법상 담배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된것만 담뱃세 부담금이 있고, 합성니코틴은 규제가없다는네요...

하아...참...

 

연초는 편의점에서도 꼼꼼히 신분증 검사하고 판매하는데, 

합성니코틴은 아무도 감시 안하는 무인점포에서 판매 가능?

또, 신분증으로 성인 인증 하는것도 너무 허술하다네요.

 

종이에 신분증 복사한것만 갖다대도 성인 인증에 성공한다니 기가찹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가보기도하고 그런다는데.... 그러다 흡연도하게 되구요...

 

요즘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났대요.

구하기 쉬우면 우리 아이들이 전자담배 사용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무인판매 전자담배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