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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지출 인상하더라도 70~80프로 가까이는 주한미군을 운영하기 위한 카투사,군무원(우리나라 인력)등의 임금, 막사나 군사시설 등 공사비, 부식이나 식자재 현지조달 등 다시 국내에서 도는 돈이 됩니다. 미군이 내수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도 역시 큽니다. 방위비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거는 협상 테이블에 올려서 협상카드로 쓰겠단 뜻이고 협의의 여지도 있다는 의미죠. 미군주둔 자체만으로도 전쟁발발시 상호 지켜주겠다는 뜻이고, 그 신용으로 해외투자자본이 들어와있는거지 북중러에 인접한 지정학적위치에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의 한국에 누가 투자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