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예산의 3/4 가량 정도가 대학축제 연예인 섭외비에 쓰이다니
전혀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 놀랐네요.
외곽에서는 대학 축제가 외부인들도 입장할 수 있게 되 있는지라
오히려 학생들 회비가 아깝다는 지적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대학들이 축제 연예인 라인업에 열을 올리기보다는 학생들 자치와 복지에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