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목적인데 축제의 일부인 연예인 초대가 목적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요즘 초등학교 4학년 아들녀석이 국어 독해문제집을 수능풀듯이 문제보고 지문을 찾아 읽길래
너는 목적과 과정이 바뀌었다고 지적을 했는데 비슷한거 같네요.
어떤것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른 문제 같네요. 요즘에는 힘들고 귀찮은 일은 안하려고 하니 축제를 즐기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