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콘서트

대학 축제때 잠시 가수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좋은 기억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 그렇게되면 가수가 주인이 학생은 관객이 되는 축제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학생이 능동적으로 열어가고 꾸려나가는 축제를 만들면 그거야말로 더 유능한 학생회이자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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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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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Xm5W
    축제의 주인은 가수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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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Qz5a
    유능한 학생회가 비싼가수부르는거라니 좀 황당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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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3Nxs
    유능한 학생회의 자질을 다시 생각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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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edh
    학생이 직접 꾸려나가는 축제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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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대학 축제의 주인공은
    학생들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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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717
    뭐 학생보다 학교가 자신의 축제가 더 좋아보이길 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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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석#TAQk
    가수가 주인공.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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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er#Jjeb
    맞아요 가수섭외비에많은돈 안지출하고 진정한 학생들의 축제가 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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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축제 주인공은
    학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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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몇곡 몇분 하고 떠나는 가수들에게만 너무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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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hQ4e
    맞아요 학교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새겼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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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베트치킨#XmJ8
    그쵸 근데 학생들 반발이 클거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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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축제를 손님으로 즐길것이냐 주인으로 즐길것이냐의 차이죠. 대학생때는 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절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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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학생이 더 주연이 되는 축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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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치킨
    주객전도된 축제는 좋지 못하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