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는 학생들의 축제가 되어야해요

저 학교 다닐때는 음식 직접 만들어서 주막을 운영하면서

과 내 교우들과 혹은 타과생들과 교류하는 재미로 축제에 갔던거 같아요

물론 그때도 가수들이 오긴했지만요

그런데 지금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가면서 축제의 성패를

가수와 그로인한 사람들 동원으로 판가름 한다면 축제의 의미가 퇴색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