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pple.moneple.com/underage_marriage/14358941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어서 그냥 스쳐지나가듯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자식을 책임지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미성년자라고만 단순히 생각했는데
방송이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로 바뀌어 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 사회의 문제나 현상을 다각도로 접근하려는 취지인지..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프로그램에는 이렇게 소개가 되네요.
고딩엄빠 =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가족 예능 프로그램
어린 나이에 엄마아빠라는 책임을 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지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극단적인 모습들 폭력, 자살시도 등으로 너무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결혼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우려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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