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선발 저는 좋아요

실제로 저는 학부제로 학교를 다녔어요.

1년 학부로 공부를 한 다음

2학년 때부터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거죠.

자기가 원하는 학과를 가려면

학점 관리를 제대로 해야 갈 수 있었어요.

물론 문제점은 인기 없는 학과에는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이 가게 된다는 거죠.

그렇지만 저는 경쟁사회에서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봅니다.

서울대 학생 쯤 되면 자신의 미래를 확실히 그리고 있을 거구요.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하기 위해서는 학점관리도 제대로 할 거라 봅니다.

꼭 어떤 학과를 정해서 대학교를 입학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잘 모른다면 입학해서 직접 대학 공부를 겪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인기학과에 뛰어난 학생들이 몰리게 되겠죠.

그또한 학과를 발전시키는 거라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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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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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윤
    저도 1학년떄 학부를 하고 2학년때부터 학과로 선택했는데 학점으로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서울대에서 학점으로 나누지 않겠다고 한 글을 보았는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정원을 채울지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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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겪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책이긴한데 부작용에 대한 대책 또한 잘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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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결국 대학가서 또다른 입시를 준비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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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또 다시 경쟁인거같기도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1,2학년때도 열심히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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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듐
    서로 각자의 재능이 잘 개발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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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직된사고#LvDX
    음 결국 수험생활을 더하는거랑 다를바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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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스#AESB
    바로 또 경쟁 시작이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