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두
기초학문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가게 나이긴 싫은게 문제
무전공 선발로 전공 설계와 탐색 등을 한 후 전공은 선택할수 있게한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같은 인기학과 쏠림현상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인문학의 위기라고 하는데 기초학문이 사라질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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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서울대에 갈 정도로 머리가 좋은 학생들이 비인기 학문에도 관심 가져주면 좋을텐데 현실이 취업이라
라떼홀릭현실적인 문제가 크긴하지만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간다는 취지에는 좋다고보네요
개굴개#nvhj이공계나 여러 인기과 쏠림 현상이 꽤 있긴 하겠네요
꿈과희망을드려요그래도 무전공을 뽑는다는건 아직 시기상조같은데요
로즈윤쏠림현상 정말 큰 문제지요. 저도 학부 > 2학년 때 전공 선택을 했는데.. 학부 수업을 들으면서도 제 적성이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취업이 잘되는 인기학과로 쏠리는건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정환#Hegf맞아요. 부작용을 막지 못하면 걱정하시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Jess인문학을 많이 지원해야하는데 걱정이긴 해요.
- 듀이#G3VR
동의해요. 정말 원해서 과를 선택하면 좋겠지만 그냥저냥 성적맞춰서 가던 학생들도 있을테니까요.. 특정과몰림현상은 피할 수 없을것같네요
조우#xIlJ지금도 인문학의 위기인데 정말 기초학문은 사라질까 걱정되네요
다은맘쭈야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러기위해서는 1,2학년때 다양한 배움이 필요해보여요.
- 안은수#b2KL
그런 우려는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원하는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건 좋아요
또이또이인문학의 위기라고 하지만 어차피 정원으로 짜를 거니까 비인기학과에도 인원은 배치되겠죠. 인기학과 갈려면 학점 관리를 제대로 할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