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분위기가 당연시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건강한 저희도, 우리의 가족들도 언제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는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희화화하고,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말그대로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보네요.

저희가 그들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지.. 그냥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아서 이렇게 지낼 수 있는건데, 굳이 사회적 약자를 폄하해서 좋은 점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