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가혹행위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

요즘 제대한 아들한테 얼차려나 가혹행위 없냐고 물어 봤더니 얼차려 잘 못 했다가는 본인도 영창가고지휘관도 처벌받기 때문에 함부러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훈련소는 아직도 얼차려나 가혹행위 악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이런 사고가 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간부가 훈련이라는 핑계로 저런가혹행위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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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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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성#FA6v
    훈련소가 더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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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총이다
    얼차려 잘못하면 본인도 잘못되는데, 왜 이번 사건에서는 얼차려를 그렇게 심하게 한것인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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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또
    훈련이라는 핑계로 저는 개인 감정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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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원래 요즘은 가혹행위 할 수 없게 개선되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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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훈련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도 안 되는 걸 강요하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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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888g
    이번 사건은 훈련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지휘관이 이상해서 발생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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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2#wVsy
    가혹행위로 인해 사망이라니 너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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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천1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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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V8gE
    저 간부는 무슨 빽이 있기에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갔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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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가혹행위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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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빨갱가 중대장의 탈을쓰고 전투력 상실의 목적으로 행한 행위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