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날다
맞습니다. 수수료를 높여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이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차표 취소 수수료가 적고, 되팔이로 이득을 많이 보니까 자신들이 필요하지도 않은 표를 메크로 같은 프로그램 이용해서 사재기해서 구매하나봐요.
이렇게되면 진짜 표가 절실하고 명절때 고향에 꼭 가보셔야 하는 분들과 코레일이 노쇼 및 당일 취소표로 인한 피해와 적자가 너무 심하겠어요.
보통 비행기표도 취소 수수료는 거의 원래 티켓값과 맞먹는데 그래서 노쇼가 별로 안나오죠. 기차표로 되팔이 장난치지 못하게 취소수수료를 100%로 인상하여서 정말 필요하신 분들께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고향 가고 싶은데 기차표 못구하신분들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