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기사가 생각이 납니다.
쿠팡에서 노트북을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했더니 되팔이들이 마구 구입해서 크림이라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크림이라는 사이트에서는 판매물건이 허위로 기재되면 상당한 수수료를 물어야 하고 쿠팡측에서 이를 가격오류로 다 취소해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팔이들이 크게 손해를 보았던 사례가 있더라구요
기차표도 예매에 개선이 필요할꺼 같아요
일단 명절기간에는 구매 횟수에 제한을 걸고
그냥 무조건 수수료를 세게 때리면 진짜 필요에 의해 취소가 불가피한 일반일들도 있으니
취소횟수에 따라 수수료를 높여가는건 어떨까요?
1회 10프로 2회 20프로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일정회수 취소가 반복되면 아예 계정정지를 시켜버리는 식으로 말이죠
코레일측에서 무조건 손해가 크다고 한숨만 쉬지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자구해서
되팔이들이 판치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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