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집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도 많은데 노쇼가 되게 만드는건 좀 심하네요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 티켓 열리는 시간에 알람 맞춰서 열심히 예매하는데

기계써서 표 싹 끌어모은 다음에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못판거는 직전에 취소해서 원금 받고

 

막상 기차는 빈 자리에 결국 버스타거나 차타고가거나 못가는 사람들... 참

물론 돈 버는건 좋지만 이거는 악용인데 패널티가 없으니 몇년째 이런다는게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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