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지 생활 20여년간 해서 명절때마다 기차표 예매하려면 전쟁이였어요
근데 나중에 되니 미리 예매 안해도 명절 당일날 되면 취소표가 엄청 나와서 그거 예매 해서 타고 다녔거든요.
이게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매후 탑승3일전인가 까지는 취소요금이 없는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조건 예매 잔뜩 해놨다가 수수료 부과하기 전에 취소해버리는거 같아요
코레일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취소 수수료를 최소화하려고 한거일텐데 사람들이 그걸 너무 악용하는거 같아요
취소수수료를 높이고 취소가능 날짜도 좀더 줄여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예매해서 타고 가도록 개선이 필요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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