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팁 주고 싶은 사람만 주면 되지

뭘 여기서 고르라는둥 주는 게 어떻겠냐는둥..

그런 거 고지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고지하는 것 자체가 강요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급하는 금액 자체에

모든 세금이 들어있고, 거기에 서비스에 대한 금액도 지급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뭘 더 지급하라는 건지..

배달비가 스믈스믈 시작되더니 결국 모든 업체에서 배달비 받잖아요.

팁 또한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스믈스믈해서는 결국 의무가 될 것 같은 느낌.

절대 시작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