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pple.moneple.com/tip/13039093
간판에서 부터 매장 구성, 메뉴까지 점점 해외 분위기를 내는 곳이 많아졌어요. 코로나때는 해외에 못가니까 환기되는 느낌으로 좋았는데 요즘은 우후죽순 생겨나더라고요. 이제는 그걸 넘어서서 팁까지 요구하다니... 이미 우리가 지불하는 제품 가격이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책정되는 것 아닌가요?
인테리어의 일부를 봐달라고 해명하는 얘기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 택시까지.. 블루는 이미 승차거부가 없는 대신 일반 택시보다 가격도 더 비싼데 말이죠..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어떤 나라인지 정체성의 혼란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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