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팁문화가 정착된 해외의 경우는 그게 주 급여가 되기도 하고, 또 일상적인 댓가이지만, 우리나라는 좀 다르잖아요. 요즘 물가도 오르고, 배달비도 폭등하는거에 화가 나는데 이제 팁까지 의무적으로 내야한다면 좀 스트레스 받을 거 같네요. 물론 서비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내가 자진해서 주고 싶을때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