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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하면 팁달라고 안해도 주는 분들 많은데 거기서 더 욕심부려서 팁 문화를 우리나라에 정착시키려 시도하는 기업들이 너무 괘씸하네요.
카카오에서 왜 팁 문화를 들여오려고 하는 걸까요
애시당초 외국에서 왜 팁 문화가 생겼을까요
카카오의 불순한 의도가 너무 짜증이 나고 결국 소비자들 주머니 털어서 기사님들 불만 잠재우려고 하는게 너무 치가 떨리네요
지금도 저희 엄마는 기사님들이 친절하거나 좀 번거로운 코스이거나 할때 웃돈 얹어 주십니다
각자의 자율대로 할테니 카카오는 선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