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문화 저는 반대합니다.

해외 나가보면 팁 문화 때문에 힘든 경우가 생깁니다.

 

잔돈을 미리 챙겨야하고, 이 가게 저 식당에서는 얼만큼을 줘야 적당한건지 검색해봐야하고,

 

팁을 주면서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서로에게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요.

 

저는 이런 어색함과 불편한 상황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냥 물품이나 인건비 가격 자체에 팁 금액을 넣어서 정가를 내고 싶습니다.

 

팁 문화는 우리나라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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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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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향#sS4z
    음식값만 지불하면되는데 부담스럽게 눈치보며팁을주는건 아니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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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2#9JbA
    팁은 진짜 고마우면 따로 챙겨주는 정도가 괜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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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PJgD
    맞아요 눈치만 더 보일 거 같아서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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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이제 현금도 잘안쓰는데 팁을 받아낸다는건 순수한 호의에서 이미 벗어난게 아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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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맘#p1Kt
    팁은 저처럼 소심한사람은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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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진
    진짜 팁때문에 이런 머리도 써야하니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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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맞아요. 외국에서 팁때문에 스트레스 받게되더라구요. 눈치보면서 팁 챙기는 문화는 좋은 문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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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찬성하는 내국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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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너무 불편하고 짜증나는게 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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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저도 반대해요. 해외에서도 요즘은 팁을 안주면 완전 개판으로 서비스 하고 팁을 당연시 하던데 이런 문화가 들어오는거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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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isu#CkrB
    진짜 내돈 쓰면서도 묘하게 그 눈치봐야하고 어색한 상황 정말 이상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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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소비자는 그냥 정해진 요금만 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