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서나 팁을 주느냐 마느냐는 구매자, 이용자의 자율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런 문화가 제도화되고 강제화되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봅니다. 문화가 확산되면, 오히려 구매자, 이용자가 눈치르 봐야 하고, 상대는 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