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명절날 생각하면 작은어머니들 명절 전날에 오셔서 하루종일 전부치고 고기 재고 뭐하고 요즘은 그렇게까지 하는 집이 많지도 않고 그냥 형식적인 것만 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식으로 상차림 세트 사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가볍게 한끼 하고 이야기 나누는 게 더 좋지 않나요?
전 좋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