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연예인이 장모님이랑 같이 방송 나왔다가 그동안 직접 담그신줄 알았던 김치가 알고보니 사온 김치였다는게 공개됐는데 패널들은 10년이나 속았다며 웃었는데 그 연예인은 장모님이 자기가 맛있게 먹으니까 계속 같은데서 사오신 마음이 감사하다고 우는거 본적 있는데 그거 보면서 맞아 음식을 꼭 직접 해야만 정성이 아니지란 생각 했었거든요 사서 차린다고 그 마음이 없어지는건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