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를 위한 차례상인가요.

https://supple.moneple.com/thanksgiving/15532727

그냥 내 윗 세대가 했기 때문에 이어져 온 문화.

좋은 문화는 당연히 지키고 이어가는 것이 좋지요.

그런데.. 그냥 윗 세대가 했기 때문에 이어가야 한다?

근데 그 차례상을 만들면서 현생을 사는 가족들은 힘들고 짜증만 늘어간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차례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례상 구매가 증가하는 것 이해가 됩니다.

차례상 안 차리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명절은 가족이 즐거운 것이 1순위가 맞는 거 같아요.

필요에 따라 사거나 차리지 않거나.. 또는 가족이 즐겁다면 차려도 되고요.

구매하는 차례상 저는 완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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