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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구매 좋아요.
명절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이지
누군가의 희생으로 상을 차리고 먹는 시간은 더이상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시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시지만 이젠 더이상 직접 만들지 않으시고
시장에서 전이나 떡 등을 전부 구입하십니다.
그냥 통째로 차례상 구매도 나쁘지 않아요.
번거롭게 이것저것 사러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니
차례상 전체를 구매하면 한번에 해결되니까요
또한 간소화도 필요한거 같애요.
예전처럼 상다리 부서질만큼 해봤자 이제는 명절음식 기름지고 하니 잘 안먹더라고요.
간단한 차례상 구매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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